속삭임 moon by 미쯔? 2017. 5. 6. 때는 어릴적이었던 것 같다연휴면 나는 시골 할머니네 마루에 누워사촌 동생과 하늘을 보고는 했다별이 가득한 밤동그란 달을 보면서정말 어떤 다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아닐까생각하며내 우주의 반대편은 어떤 곳일지상상하고는 했다언젠가는 구름 너머파란 하늘 검은 하늘 너머에저 별들에 닿을 수 있을거라고그 별들 사이를 날 수 있을거라고바라고는 했다그 때 난 이미 날고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미쯔의 추억을 담은 블로그 저작자표시 '속삭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2.18 (5) 2017.02.18 관련글 2017.2.18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