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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서버들

안녕 플랜시아..

by 미쯔? 2017. 3. 12.


2월 18일에 처음 시작했던 플랜시아


즐거웠던 전당..


첫 친구 파스텔님


밴클리프님 덕분에 꾸우 코디도 하구


코드가 딱 맞아 너무 그리울 파스텔님..


그리고 정말 신기했던 커닝스퀘어


땅문서를 캐낸 날♪


귀여운 피츄님과의 만남


드레이크 잡다가 냄뚜 나와서

너무 기뻤던 ㅎ. ㅎ


다른 서버에서 모으기 힘들었던 돼지의 머리는

여기에서 > . <


인형 2300개 모으구


코난도 만나구


저 장소는 무엇일까 언젠가

알아내겠다고 생각했는데..


혜연님 덕분에 자투도 생기구.. ㅠ. ㅠ


루돌프도 만나구


마니 마니 그리울 피츄님..


한 때 항상 붙어다녔던 4인방


던전에서 만나 신기했던 포장마차


도라지 1000개 모으기도 끝내구


스승님이 되주었던 섀도어 은새님..


결혼식때는 몰아주기식 사진 ㅋ. ㅋ


4인방은 크리세도 함께


초벗 뿔벗 좀벗 999 완료


그리운 관심님이랑 

과거의 빅토리아 아일랜드도 여행하구


처음 해보았던 마왕 발록..


데비존도 완파하구


너무 이쁜 무릉


남캐 코디도 해보구..


여우 꼬리 700개도 끝 > . <


일본 여행도 가구


안개도 해보구


오르기맵은 이제 5분컷 > . <


첫번째 소원이었던 길드대항전을

드디어 마쳤던 날..


어느새 3차도 하고


커닝스퀘어보다도 신기했던 테라숲


안장 재발급 퀘로

가죽 모으느라 일주일 걸리구 ㅠ. ㅠ


두번째 소원이었던 로미오 완파도 해내고


아마 퀘스트 중에 가장 힘들었던 꿀캐기..

그만큼 너무 행복해서 잠들기 전까지

기분이 몽글몽글했던♡


블로그로 알게된 레아님과

드디어 함께 서버를 시작한 날..!


정말 어디를 가도 친절했던 유저들 ㅠ. ㅠ


보고싶은 선배 은새님


장인의 혼도 완료


고대의 주문서도 캐내고 > . <


네펜꿀 다음으로 가장 기뻤던 순간

세번째 소원이 이루어졌던..!


너무나도 기뻐 홈페이지에도 올리구 //ㅅ//


데비존 하다 히든퀘스트도 찾아내고


서버종료 전날 다같이 단체촬영..


머리떡 3인방 ^ㅇ ^


마음속에 오래 간직될

행복한 마을에서의 마지막 밤..


멧돼지도 생기구


음양사 칭호 좀비머쉬맘만 남아서 잡으러 가던 길

'서버 세션이 잠시 후 종료됩니다'

그렇게

꾸우의 마지막 모습..






플랜시아 서버를 시작하며 세가지 소원이 있었고

모두 이루어내서 정말 기쁘지만


정들었던 유저들과 인사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채

갑자기 닫혀버린 서버와


그리고 정들었던 나의 캐릭터 꾸우..


많은 추억 안고가서 즐거웠어요

안녕 플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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